‘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열어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열어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4.09.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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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문화예술회관서… 사랑나눔 페스티발도
▲ 하남시는 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사랑나눔페스티발’을 개최했다.

[신아잉ㄹ보=하남/정재신 기자] 경기도 하남시는 최근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사랑나눔페스티발’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춘성)가 주관하고 시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이교범 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김승용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각급 기관 단체장, 회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서 회장은 기념사에서 “올해 사회복지의 날 표어를 ‘찾아가는 복지, 굿모닝 하남’으로 정했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사랑과 나눔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랑과 희생정신으로 참여복지를 현장에서 실천하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시 역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시책 추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역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뮤지컬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 등을 펼쳤고, 부대행사로 ‘제4회 하남복지사진전’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