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축제’ 성공 개최 민·관 한마음
‘금산인삼축제’ 성공 개최 민·관 한마음
  • 길기배 기자
  • 승인 2014.09.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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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 방문 전략적 밀착 홍보

[신아일보=금산/길기배 기자] ‘제34회 금산인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민.관차원의 자발적인 홍보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공무원, 상인, 체육계, 종교계, 사회단체 등 온 군민의 홍보역량이 합쳐져 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금산군 공무원 200여명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홍보투어에 나섰다. 매일 2개조로 편성해 해당지역 향우회와 연계한 전략적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인삼축제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축제티셔츠를 착용한 홍보단은 인삼선호도가 높은 경남지역에서부터 최근 방문율이 급상승하고 있는 경기지역과 경북지역을 돌며 시장, 역, 터미널, 시청 등에서 인삼사탕과 함께 홍보물을 배부했다.

민간차원의 홍보활동도 활발하다. 군정평가단을 비롯해 민주평통협의회, 수삼센터 상인회, 생활체육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회 등 15여개의 기관단체에서 전국 각지를 방문해 자발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