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자매결연지 인천AG 홍보단 운영
동구, 자매결연지 인천AG 홍보단 운영
  • 고윤정 기자
  • 승인 2014.09.02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아일보=동구/고윤정 기자] 인천시 동구는 지난달 29일과 지난 1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홍보하고자 자매결연지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동구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달 29일 자매결연지 서산시 팔봉면과 음암면, 고북면, 태안군 태안읍 통장연합회는 지난 1일 이천시 신둔면을 방문해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자매결연지 관계자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개최지인 인천 뿐만 아니라 전 국가적인 행사이며 아시아인의 축제”라며 “주민들과 함께 역사의 현장에 꼭 참여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많은 관람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볼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