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행복 나눔’ 실천
SK인천석유화학 ‘행복 나눔’ 실천
  • 박주용 기자
  • 승인 2014.09.0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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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이웃사랑’ 성금·생필품 세트 기탁
▲ SK인천석유화학은 서구 지역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서구 이웃사랑 성금’ 1억원과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 900여개를 기탁했다.

[신아일보=인천/박주용 기자]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이재환)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은 2일 서구 지역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에 ‘서구 이웃사랑 성금’ 1억원 및 100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생필품 세트 900여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SK인천석유화학 김종수 대외협력실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 및 정유산업의 불황으로 인해 회사의 경영환경이 어렵지만 이와는 무관하게 지역사회의 대표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행복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인천사회복지공모금회 조건호 회장은 “SK인천석유화학 같은 지역사회의 대표기업들이 보다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