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강’ 한국, 목표는 전 종목 석권
[신아일보=온라인 편집부] 인천 아시안게임에 걸린 양궁 금메달은 모두 8개다.
리커브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 컴파운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이 새 종목으로 편입했다.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의 목표는 이번에도 금메달을 독식하는 것으로 설정됐다.
한국은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연속으로 양궁의 전 종목 금메달을 석권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컴파운드 종목이 처음으로 포함해 금메달 수집 리스트가 더 길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 양궁 대표팀 남자 리커브 선수들의 면면이 가장 화려하다.
주장 오진혁(현대제철)은 2012년 런던올림픽 개인전 챔피언이다. 김우진(청주시청)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모두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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