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알고봅시다 - ③ 양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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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편집부
  • 승인 2014.09.0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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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강’ 한국, 목표는 전 종목 석권
▲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여자 양궁 리커브 국가대표. 왼쪽부터 주현정(현대모비스), 이특영(광주광역시청), 장혜진(LH), 정다소미(현대백화점).

[신아일보=온라인 편집부] 인천 아시안게임에 걸린 양궁 금메달은 모두 8개다.

리커브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 컴파운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이 새 종목으로 편입했다.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의 목표는 이번에도 금메달을 독식하는 것으로 설정됐다.

한국은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연속으로 양궁의 전 종목 금메달을 석권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컴파운드 종목이 처음으로 포함해 금메달 수집 리스트가 더 길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 양궁 대표팀 남자 리커브 선수들의 면면이 가장 화려하다.

주장 오진혁(현대제철)은 2012년 런던올림픽 개인전 챔피언이다. 김우진(청주시청)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모두 2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