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월례조회서 전 직원 규제개혁 교육
[신아일보=강화/백경현 기자] 인천시 강화군은 1일 정부방침에 따라 규제개혁추진단을 설치하고 전 직원들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9월월례조회를 통해 규제개혁 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규제개혁추진단의 업무는 최근 각종 법규규제와 공직자 5대 행태에 대한 변화를 추구한 새로운 혁신과제를 발굴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시간적, 물적, 어려운 점을 해소하고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군은 적극적으로 지속적으로 각 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어온 기업과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고 법령 등으로 인한 규제 등에 대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상급기관과 국무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에 건의한다.
군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직내부 변화와 혁신에 대한 공직자들의 자세를 확립해 군민이 행복한 강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규제개혁 신고고객 보호서비스 헌장’ 규정제정 등 신고 고객보호는 물론 각 종 규제를 발굴해 비합리적인 규제를 완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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