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창 음란행위 5차례나 하곤 "오리발"
김수창 음란행위 5차례나 하곤 "오리발"
  • 주영준 기자
  • 승인 2014.08.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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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CCTV서 확인
▲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된 김수창 전 검사장

폐쇄회로(CC)TV 속 음란행위를 한 인물이 김수창 전 검사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과수는 현장의 CCTV에 등장한 인물이 오라지구대와 경찰서 유치장 CCTV에 찍힌 김 전 지검장과 동일인물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현장 CCTV에서는 김 전 지검장이 다섯 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찍힌 8개의 CCTV와 오라지구대, 제주 동부경찰서 유치장의 CCTV 등 10개의 CCTV 화면을 확보해 분석을 의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