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녹색생활실천대회' 개최
'제6회 녹색생활실천대회' 개최
  • 논산/지재국 기자
  • 승인 2014.08.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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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논산협의회, 용바위유원지서

[신아일보=논산/지재국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는 지난 19일 양촌 용바위유원지에서 회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녹색생활실천대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지재국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조봉하 회장은 인사를 통해 녹색생활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하고 바르게살기 회원 모두가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선구자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어 황명선 논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민선6기 시민이 시장이 되는 시대를 계속해서 논산시정을 열어 나가는게 나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민선6기 시정은 우리시민 모두가 행복을 추구하고 희망을 열어가는 논산사회를 만들겠다. 사람이 먼저다. 이제는 시민이 우선인 가치를 갖고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황 시장은 "오늘 제6회 녹색생활실천대회를 하고 있는데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 3대 이념운동으로 정직한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드는데 있다"면서 "우리 지역사회 모든 시민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시대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했다.

이어 우수회원 표창 수여에 이어 오노균 박사의 '녹색환경 보전활동을 위한 지도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한편, 이날 우수회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은 수상자는 논산시협의회 김영필, 강경읍 석부자, 연무읍 박명환, 성동면 김연수, 광석면 차충호, 노성면 이홍란, 상월면 이주향, 부적면 이영철, 연산면 이향의, 벌곡면 노인화, 양촌면 조충숙, 가야곡면 박화자, 은진면 최종대, 채운면 전공준, 취암동 윤수진, 부창동 백병직 회원이 황명선 시장으로 표창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