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초등생 34명 성남영어마을·한국잡월드 체험
울릉 초등생 34명 성남영어마을·한국잡월드 체험
  • 성남/전연희 기자
  • 승인 2014.08.0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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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 배우고 직업체험도 가진다

[신아일보=성남/전연희 기자] 경기도 성남시와 자매결연지역인 경북 울릉군의 초등학교 5학년생 34명이 4일부터 8일까지 분당구 율동 성남영어마을과 정자동 한국잡월드 체험에 들어간다.

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울릉군 어린이들이 겨울철 일기상황으로 인해 매년 자매결연 도시별 겨울방학 영어캠프 초청행사에 참여하지 못해 이번 여름에 초청하게 됐다.

울릉군 어린이들의 성남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초청받은 울릉군 어린이들은 4박5일 동안 성남영어마을에서 '모험의 나라'를 주제로 한 영어캠프에 참여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실제영어환경에서 말하기와 발표위주의 체험활동을 가진다.

세계 곳곳의 테마파크, 탑승기구의 원리와 안전장치, 놀이공원 등의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퍼레이드를 기획·공연한다.

영어캠프 교육과정에 성남시 종합홍보관과 하늘 북카페 견학, 한국잡월드 청소년직업체험관 방문, 진로인식검사도 포함돼 도시문화를 체험하고 미래직업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가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울릉군 어린이들은 모섬인 독도를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이자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역군"이라면서 "성남에서 도시문화를 접해보고 영어마을에서 자연스럽게 외국문화와 영어를 익혀 큰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강원 홍천군을 비롯, 삼척시·경남 고성군, 경기 가평군, 충남 아산시, 경남 창원시, 전남 목포시, 경북 울릉군 등 8곳 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이 이뤄져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지난 겨울에는 홍천군, 가평군, 아산시, 삼척시, 창원시, 고성군 등 6곳 자매결연지역의 187명 어린이가 성남영어마을 겨울방학캠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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