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 공중·식품위생 직능단체장과 간담회
계양, 공중·식품위생 직능단체장과 간담회
  • 계양/박주용 기자
  • 승인 2014.07.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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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사업 등 구정 홍보사항 협조 당부

[신아일보=계양/박주용 기자]  인천시 계양구는 29일 관내 음식점에서 공중위생분야 숙박, 세탁, 목욕, 이·미용·피부, 식품위생분야 외식, 제과, 유흥, 단란, 추출가공, 압착식용유업의 직능단체 12개 회장단과 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분야 직능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위생직능단체협의회는 격월로 개최하고 있으며,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위생사업 등 구정 홍보사항을 협조하고 직능단체별 건의사항 등을 전달하는 창구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형우 구청장은 위생직능단체의 적극적인 구정발전을 위한 활동을 격려했다

이어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업소 시설개선 등 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픈 향상된 친절서비스 제공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위생직능단체협의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