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서산/이영채 기자] 7.30 재보궐 충남 서산·태안 국회의선 재선거와 관련 가로림조력발전소 유치위와 지역 보수단체가 새누리당 김제식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오전 새누리당 김제식 후보 서산선거사무소에서 가로림조력유치추진위, 월남참전유공자서산지회 및 고엽제전우서산지회 대표 등 30여명은 기자회견을 통해 "도덕적으로 검증되고 참신한 후보인 김제식 후보를 당선시켜 더 이상 서산·태안지역에서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집권여당 후보인 김제식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우리지역에 각종 산적해 있는 지역 현안들을 하루속히 해결해줄 수 있는 사람은 강력한 집권여당의 김제식 후보 뿐"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당선시켜 인근 시·군에 비해 침체된 서산·태안 지역경제 살리기를 희망한다"면서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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