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김천/이정철 기자] 민선6기 '제1차 경상북도 시장·군수 협의회'가 지난 22일 김천파크호텔에서 23명의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민선6기 전반기를 이끌고 갈 회장선출과 지역발전을 위해 시·군이 함께 힘을 모아가기로 의견을 같이 했다.
회의는 개회, 박보생 김천시장의 환영사, 각 시장·군수 인사, 회장 선출, 기타 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6기 협의회 회장으로는 남유진 구미시장, 총무에는 이희진 영덕군수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남유진 협의회장은 "민선6기 전반기 회장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의무감을 느낀다" 며 "저를 위해 양보해준 김천시장, 영천시장님께 감사를 드리고, 임기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소통과 화합으로 시·군이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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