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사택 신축공사장 소음·먼지 대책 촉구
중부발전 사택 신축공사장 소음·먼지 대책 촉구
  • 보령/박상진 기자
  • 승인 2014.07.2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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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동대동 한성 필 아파트 등 400여 세대 주민들

[신아일보=보령/박상진 기자] 충남 보령시 동대동 한성 필 아파트와 해날마을 아파트 400여 세대 주민들은 인근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먼지공해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데도 시정되지 않고 있어 말썽을 빚고 있다.

21일 이 아파트 주민들과 공사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동대동 347-13번지 한성 필 아파트 바로 옆 부지에 한국중부발전이 발주한 '중부발전 단신 부임자 사택'을 신축 중에 있다는 것.

지하 1층, 지상 14층, 총 290세대(4동)로 신축하는 이 공사는 한림건설(주)와 성환건설(주)가 공동으로 도급받아 지난해 8월13일 착공, 2015년 4월13일 준공한다.

그러나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먼지공해로 인근 아파트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주민들은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먼지공해로 창문을 열지 못하는 등 소음으로 인한 불편을 겪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공사관계자는 "소음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공사장은 지난 6월 소음으로 인해 기준치 65㏈를 초과해 6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으며 7월에도 120만원의 과태료를 받는 등 소음피해가 날로 발생하고 있어 관계당국의 철저한 지도·관리 감독과 함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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