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폭염 대비 독거노인 보호대책 마련
구리, 폭염 대비 독거노인 보호대책 마련
  • 구리/정원영 기자
  • 승인 2014.06.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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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등 무더위쉼터 29개소 운영

[신아일보=구리/정원영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무더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을 보호하고자 '2014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독거노인 보호대책은 무더위쉼터 운영과 폭염경보. 주의보 발령 시 안부 확인을 위한 민·관 협력이 주를 이루게 된다.

무더위쉼터는 폭염을 대비해 냉방시설이 완비된 8개동 주민센터와 21개의 관내 경로당 총 29개소를 지정해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하며, 독거노인뿐만이 아닌 일반노인과 장애우 등에게도 개방한다.

독거노인의 안부확인은 각동 주민센터와 노인돌봄기관(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온케어구리)과 협력해 이루어 진다.

이에 주민센터 독거노인 담당공무원과 노인돌봄기관의 요양사 및 노인돌보미가 독거노인에게 여름철 건강수칙과 안전수칙을 교육하며 폭염경보·주의보 발령 시에는 안전 확인을 위해 수시로 전화 및 방문을 실시한다.

박영순 시장은 "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대책 마련을 통해 독거노인들이 여름철동안 사건·사고 없이 무사히 보내길 바란다"며 "여름철만이 아닌 일 년 내내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