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특별한 두가지 맛 '레종 썬 프레쏘' 출시
KT&G, 특별한 두가지 맛 '레종 썬 프레쏘' 출시
  • 대전/김기룡 기자
  • 승인 2014.06.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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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대전/김기룡 기자] KT&G가 두 가지의 특별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레종 썬 프레쏘(RAISON Sun Presso)를 출시, 애연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KT&G(사장 민영진)에 따르면 '레종 썬 프레쏘'는 흡연 도중 소비자가 원하는 시점에 필터 안에 있는 캡슐을 터뜨리면 레종 프레쏘 고유의 맛이 색다르게 상쾌한 맛으로 바뀌어 한 개비에서 두 가지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패키지 전 후면에는 작열하는 태양 아래 파도치는 모습을 통해 상쾌함을 표현했고, 제품 뒷면에는 캡슐이 터지는 이미지를 형상화해 두 가지 맛을 지닌 제품 특성을 강조했다.

KT&G 김건태 레종팀장은 "레종 프레쏘 시리즈가 4종류로 늘어나 소비자들은 기호에 따라 한 층 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졌다"며 "이번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은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조합의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레종 썬 프레쏘'는 타르 6mg, 니코틴 0.5mg으로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