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홍보
도봉구,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홍보
  • 최영수 기자
  • 승인 2014.06.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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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서울/최영수 기자] 서울 도봉구는 사회적기업의 날(7월 1일)과 협동조합의 날(7월 첫째 토요일)을 맞이해 이마트 창동점과 함께 도봉구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에 대한 판매 및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착한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창동점 외부 특판행사장에서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사회적총 9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자개공예품, 친환경 문구류, 면소재 생활용품, 블루베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자세한 문의는 구청 일자리경제과 (02-2091-3173)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