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행복지수, 국가의 희망지수’
‘아이의 행복지수, 국가의 희망지수’
  • 고성/김기병 기자
  • 승인 2014.06.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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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아동위원협의회,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신아일보=고성/김기병 기자] 경남 고성군 아동위원협의회(회장 최금용)는 고성읍 고성초등학교, 대성초등학교 일대에서 ‘아이의 행복지수, 국가의 희망지수’라는 슬로건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지난 17일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아동위원협의회 위원 31명을 비롯해 고성군청 교육복지과, 고성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드림스타트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외 2개기관, 고성가족상담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군민을 대상으로 학동학대 인지 및 신고요령, 학대유형 및 징후, 아동성폭력예방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고성군과 아동위원협의회 관계자는 “초기의 작은 관심과 신고로 아동학대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활동으로 전 군민이 아동학대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