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평가하는 '친절 신호등' 운영
시민이 평가하는 '친절 신호등' 운영
  • 용인/김부귀 기자
  • 승인 2014.05.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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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구, 내달부터…민원실에 소리함 설치

[신아일보=용인/김부귀 기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는 보다 향상된 친절한 민원실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직원 친절도를 평가하는 '친절 신호등'을 다음달부터 운영한다.

친절 신호등은 직원들의 친절 인식 개선, 민원실 친절마인드 평가, 민원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확대 등을 위해 추진한다.

다음달 1일부터 민원인과 내부직원 대상으로 민원실 주 출입구와 무인민원발급기 출입구 등 2개소에 용지와 친절신호등 소리함을 설치해 운영한다.

용지는 그린카드와 레드카드 등 2가지이며 칭찬 평가의 경우 그린카드, 불편 평가의 경우 레드카드를 선택해 업무 처리 여부, 민원실 직원 평가, 건의사항 등의 의견을 작성해 각각 칭찬 신호등, 불편 신호등 소리함에 넣으면 된다.

구는 매달 둘째 주 목요일에 민원봉사과 전 직원 대상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민원 소리함을 개봉해 친절 사례 등 토론을 전개할 방침이다. 6월에는 용인시 콜센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민원실 직원 친절 마인드 피드백으로 고품격 민원 응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며 "친절도 향상으로 구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민공감 행정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