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자전거이용 시민 편의 제공
성남, 자전거이용 시민 편의 제공
  • 성남/전연희 기자
  • 승인 2014.05.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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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이동식 자전거 무상수리센터 운영

[신아일보=성남/전연희 기자] 경기도 성남시가 자전거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고정식·이동식 등으로 운영하고 있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가 인기다.

28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지난 3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탄천변(야탑동 만나교회 뒤편)에 고정식 자전거 무상수리센터와 동별 찾아가는 이동식 수리센터 등 두 팀의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용하며 최근 석달 동안 2100여대의 자전거를 수리·점검했다.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마땅히 자전거를 정비할 곳이 없어 방치해 두던 시민들에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다 거주지 관계없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 성남시는 자전거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자전거 고정·이동식 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시민호응에 각 동 주민센터 별로 시민의견을 수렴해 찾아가는 이동식 자전거 수리센터의 올 하반기 일정을 다음달 27일 확정·공고한다.

이동식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동별 순회일정에 따라 동 주민센터 앞 또는 인근공원에 마련하기로 했다.

고정 또는 이동식 매주 월~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타이어 펑크수리, 브레이크와 기어정비, 무시 고무교체, 체인 기름칠, 오일보충 등 간단한 정비서비스를 무료로 해주고 있다.

일부부품 교체비는 이용자 부담이지만, 도매가격으로 원가에 공급해 재생이 가능한 자전거의 수리와 리폼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