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부평' 9월 입주…막바지 분양 한창
'래미안부평' 9월 입주…막바지 분양 한창
  • 부평/박주용 기자
  • 승인 2014.05.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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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생활·교육환경 등 3박자 갖춰 '인기'

[신아일보=부평/박주용 기자]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일대 분양중인 '래미안 부평' 의 대단지 아파트가 일부 잔여 물량을 분양중에 있어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9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래미안 부평의 계약률이 높아지고 있어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래미안 부평은 부평동 부평5구역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18개 동, 총 1381가구의 아파트로 현재 전용면적 84㎡와 114㎡의 일부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총 1381가구의 랜드마크 대단지로 교통.생활.교육 등 3박자를 갖춘 인천의 핵심 입지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부평 도심권에 속해 입지가 탁월하다"며 "9월이면 입주가 가능해 높은 전세가로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래미안 부평은 뛰어난 교통환경을 바탕으로 산업과 대형 상업.행정.문화.의료.공원 등이 집적돼 있는 인천의 중심지이다.

인천과 서울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 평가 받고 있는 만큼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지하철 7호선·인천 1호선 부평구청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며, 서울 강북권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경인선 부평역이 인접해 있다. 경인고속도로 부평IC, 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IC 접근이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 진출입이 쉬운 것도 강점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으로 부평구청, 우체국 등의 관공서가 가깝고, 인천여성문화회관, 인천북구 도서관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고,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부평세림병원, 부평구 보건소 등 의료기관도 인근에 있다.

또 부평동초, 개흥초, 부평중·고, 부평여고 등 교육시설들도 잘 갖춰져 있으며, 단지 내에는 맞벌이 부부들이 안심하고 영.유아를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이 조성된다.

단지 구성도 잘 꾸며졌다. 타워형과 판상형이 혼합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탁월하다. 지상13~33층의 다양한 층수는 동별 조망이 잘 되도록 설계됐으며, 단지 중심에 위치한 33층 동을 중심으로 독특한 스카이라인을 구성한다.

(분양 문의 032-505-5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