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부산시당, 6·4 선거 선대위 발족
새누리당 부산시당, 6·4 선거 선대위 발족
  • 부산/김삼태 기자
  • 승인 2014.05.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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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김정훈·유기준 국회의원, 공동 선대위원장 맡아

 
[신아일보=부산/김삼태 기자] 새누리당 부산시당은 19일 6·4 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선거 체제로 돌입했다.

부산시당은 이날 오후 시당 강당에서 국회의원, 지역 당협위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발족식을 연다.

김무성·김정훈·유기준 국회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김무성 의원은 총괄 선대위원장을 맡아 이번 지방선거 전반을 지휘한다.

박관용·김형오·유흥수·도종이·정문화·안경률 전 국회의원이 고문단으로 참여한다.

정의화 의원, 신정택 전 부산상의회장, 박수관 와이씨텍 대표, 서의택 전 부산외대 총장, 권영호 대한철강 회장, 주종기 우양수산 대표, 이윤희 부산불교연합신도회 회장은 명예 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이진복 의원은 전략기획본부장, 박민식 의원은 조직본부장, 나성린 의원은 정책본부장, 서용교 의원은 홍보유세본부장, 김세연 의원은 종교대책본부장을 각각 맡았다.

이 밖에 직능1본부장(시민사회단체)에 이헌승 의원, 여성본부장에 김희정 의원, 청년본부장에 하태경 의원, 문화체육본부장에 문대성 의원이 각각 맡았다. 김도읍 의원은 대언론 창구인 대변인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