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동탄2신도시 상반기 마지막 아파트
<분양소식> 동탄2신도시 상반기 마지막 아파트
  • 화성/강송수 기자
  • 승인 2014.05.0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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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827세대 분양
▲ 금강주택은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 사진은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조감도.

분양가 3.3㎡당 800만원 후반대…내일 견본주택 오픈

[신아일보=화성/강송수 기자] 중견건설사 금강주택은 9일 능동 471-3번지에 견본주택을 열고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분양에 나선다.

지하1층 지상15층 13개동, 전용 60~85㎡ 총 827세대 이루어진 중소형 대단지로서 69㎡ A.B, 175세대, 84㎡ A.B 652 세대 등으로 구성되며, 분양 열기가 뜨거운 동탄2신도시의 상반기 마지막 분양 아파트이다.

청약일은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2순위 15일에 3순위를 대상으로 청약에 들어가며, 21일 당첨자 발표와 27~29일 계약을 실시한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후반대부터 책정될 예정으로 최근 동탄신도시 및 수도권 인기 주거지의 분양가가 평당 1000만원을 웃도는 것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내집마련의 절호의 기회가 될 듯 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A39블록은 리베라 CC기준으로 남쪽인 남동탄에 위치한다. 리베라CC의 남측과 인접해 있으며 동탄의 새로운 중앙공원인 약28만㎡의 근린공원과 맞닿아 있다.

단지 북쪽으로는 시원하게 펼쳐진 리베라CC 및 신리천 근린공원, 남쪽으로는 28만㎡ 규모의 근린공원이 예정되어 있어 파노라마 조망권 확보가 가능하다.

‘금강 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단지내 초대형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9개의 소정원과 7개의 마당이 테마파크처럼 조성되며, 동탄2신도시인 남동탄 지역은 시범단지가 있는 북동탄과 달리 아파트가 저밀도로 섞여있는데다 녹지비중이 높아 에코시범단지라 불릴 정도로 친환경 주거타운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복합문화센터인 문화디자인밸리와 워터프론트 콤플렉스 및 의료시설을 배후에 두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및 제2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는 동탄 JC와도 가깝다. 서울 강남까지 20분 내에 주파 가능한 KTX동탄역이 입주시기인 2016년에 개통되며, GTX 동탄역도 2020년 개통될 예정이다.

금강주택은 에코시범단지 내 대표아파트를 표방하는 만큼 동탄2신도시 최고의 뷰를 지닌 아파트로 만들 계획이다. 리베라CC, 중앙공원, 근린공원 등 총 세 방향으로 전세대의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전 세대를 4~4.5베이의 혁신설계로 선보인다.

또한, 소비자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구조에 중소형이면서도 4~4.5베이 혁신평면을 선보여 환기와 통풍, 채광효과를 최대한 살렸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로는 자녀교육을 위해 YBM영어센터, 도서관· 독서실, 키즈룸 등을 갖췄으며,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이 들어서 어린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출퇴근 시 자유롭게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다.

한편 금강주택은 지난 1982년 설립된 아파트전문 건설업체로서 최근 부산 지사동 금강펜테리움(1,111가구)을 비롯해 명지국제신도시에 2개 단지(850가구, 670가구) 등 대단지 아파트를 성공리 분양했다. 또한 동탄 2신도시 A64블록 부지를 확보하고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도 계획 중이다

(분양문의 1899-5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