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 설비이력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포항제철, 설비이력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 포항/배달형 기자
  • 승인 2014.04.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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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포항/배달형 기자]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최근 설비관리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설비이력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정비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설비이력 모니터링 시스템은 설비관리의 분산된 정보를 한 곳으로 통합하고 설비관점으로 재구성해 설비관리 계획 및 실적정보를 사용자 중심으로 제공함으로써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설비관리 업무가 가능 하도록 개발됐다.

설비이력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하면 각 부서나 공정별로 설비의 수리나 고장 이력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고 정비 작업에 사용된 비용을 계정별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