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에 따르면 중부고속도로 314K 지점 일죽IC전 봉고차 및 5중 추돌사고를 접보 즉시 출동해 중상자 이모(33)씨와 A(40대)씨를 구조해 각각 이천 관고구급차로 아주대병원 이송을 위해 소방헬기에 인계했다. 용인 백암구급차는 안성성모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정확한 사고원인은 조사중이다.
이천소방서 관계자는 “항상 시민을 위해 누구보다 신속한 구조?구급활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수호하여 수혜자들에게 안전하고 신뢰 받을 수 있는 119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