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포용으로 시민의 뜻과 힘 더욱 소중히 간직”
[신아일보=경북취재본부] 6.14지방선거에 대비해 새누리당 경북도당에서 지난 14, 15일 양일간 상주시장(성백영.이정백)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 상주시장 성백영 예비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이 확정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공신력있는 두 여론기관에서 각각 2000명씩 이틀동안 무작위로 4000천명의 상주 시민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 상주시장인 성백영 예비후보가 이정백 예비후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해 지난 16일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성백영 예비후보가 공천되면서 상주시장 선거전은 송용배, 황해섭 두후보와 3자 구도를 형성하게 됐다.
한편 이번에 새누리당 공천으로 확정된 성백영 예비후보는”앞으로 남아 있는 선거기간 동안 (약50일)상주시민을 위한 공약으로, 상주 발전은 중단없이 계속돼야 하며, 1등 상주, 검증된 일꾼으로 성백영 예비후보를 다시 믿고 힘을 실어 달라며 오직 시민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밝혔다.
성 예비후보는”빠른 시일안에 공약발표와 통큰 상주 발전으로 꼭 시민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하며”경쟁과 분열보다는 화합과 포용, 시민의 뜻과 힘을 더욱 소중히 간직해 다가오는 6.4지방선거에 최선을 다해서 기필코 성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