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독산지점, 저소득 장애인가정에 쌀 전달.
현대자동차 독산지점, 저소득 장애인가정에 쌀 전달.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4.04.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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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기념 4월 맞아 쌀 30포 지원

▲ (사진설명) 쌀을 전달하는 현대자동차 독산지점 이용택 차장,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현대자동차 독산지점은 17일 10시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쌀 30포(10kg)를 전달했다.

오는 20일 장애인의날을 맞아 현대자동차 독산지점 지점장 및 직원들이 저소득 장애인 가정 에 직접 전달하는 봉사로 이어져 이웃의 정을 더했다.

봉사에 나선 현대자동차 독산지점의 이용택 차장은 “단순히 쌀을 들고 전달하는 것이 아니 라 장애인 가정에 얼굴을 뵙고 인사를 드리면서 인연을 맺어가는 것이 뜻깊고 오늘 봉사를 시작으로 더 많은 장애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복지관과 함께 기업이 노력하겠다.”고 봉사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은정 관장은 “사회환원의 기업정신을 복지관도 배우고 봉사를 통해 현대자동차 독산지점 직원분들도 나름의 배움이 있으리라 믿으며 항상 장애인 가정에 관심으로 후원과 봉사해줘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