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19일 개최
[신아일보=강원도청/김정호 기자]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도내 대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도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 대학생 홍보단을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로 위촉된 대학생 홍보단은 오는12월말까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온오프라인상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문화도민운동을 전파하고 알리는 역할뿐만 아니라 참신한 아이디어 제공, 모니터링 등 본격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되며, 토크콘서트, 문화도민 댄스 및 로고송 제작, 플래시 몹, 각종 캠페인 등에도 참여하게 된다.
발대식 1부에서는 3개 동아리(댄스·노래, 춤, 응원)의 축하공연, 서포터즈 결의문 낭독 및 선서, 문화도민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2부는 고창영 사무총장의 '문화도민운동' 교육, 정보근 강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방법' 교육, 김인식 교수의 '하나되는 강원도 동아리별 활동계획'을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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