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위한 민·경 교류 협력 체결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위한 민·경 교류 협력 체결
  • 대전·내포/김기룡 기자
  • 승인 2014.04.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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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교육원과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가 14일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민·경 교류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사진=경찰교육원 제공)

[신아일보=충남/김기룡 기자] 경찰교육원(치안감 정용선)은 14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경찰교육원에서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회장 이상욱)와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민·경 교류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경찰과 민간단체가 적극 협력해 실질적인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날 체결식에는 전국 수사·형사 등 피해자 대응부서 직원들로 구성된 제62기 피해자서포터전문화과정 교육생(30명)과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회장단 및 각 지부장(15명), (사)실종아동찾기협회(회장 서기원) 회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