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창녕/안병관 기자] 경남 창녕군보건소(소장 이종학)는 50세에서 60세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한의약과 함께한 ‘8주간의 행복한 여행’이라는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특수시책을 운영, 9일 참석자 4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교육은 중년 여성들의 생리적 변화와 스트레스 등 건강문제를 한의약적으로 접근해 상담하고 문제점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방식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로 인해 참석자들은 “노년의 삶과 질을 향상시키고 남은 삶에 대한 긍적적인 마인드 형성에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군 관계자는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중년 여성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하반기에도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의약과 함께하는 8주간의 행복한 여행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창녕군보건소 한방진료실(530-6268)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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