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만 금산군의회 의장, 충남도의원 출마선언
김복만 금산군의회 의장, 충남도의원 출마선언
  • 금산/길기배 기자
  • 승인 2014.04.0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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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복만 금산군의회 의장

[신아일보=금산/길기배 기자] 김복만 충남 금산군의회 의장(68 사진)은 기자회견을 가지고 충남도의회 금산제2선거구(새누리당)에 출마한다고 2일 밝혔다.

김 의장은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과 의장직을 수행하며 행정의 견제와 인삼·약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을 발로 뛰며 홍보했고 아직도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출마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금산·대전 행정구역 변경, 인삼산업발전을 위한 법령제도 개선과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정례화· 복지사각지대 해소등 계층별 문화복지지원, 노인들의 외로움과 불의의 사고를 예방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김 의장은 6대 전·후반기 금산군의회 의장과 많은 의정경험을 토대로 충남 16개 시·군의회 회장직과 전국 시·군·구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감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