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식 세종시장, 시장 재출마 선언
[신아일보=세종/김순선 기자] 유한식 세종시장은 지난 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사 관계자, 시의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6.4 지방선거에 세종시장으로 재출마를 선언했다.
유 시장은 "세종시의 미래발전과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시민과 함께 세종시를 지켜온 열정으로 초대시장의 임기동안 세종시 정상건설의 기반을 튼튼하게 다져 왔으며 자신은 누구보다 세종시를 잘 아는 시장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결과 명품 세종시의 굳건한 토대가 되는 세종시설치법 개정안 통과, 본격적인 정부세종청사 개막,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2030도시계획 수립, 명학산단 등 3개의 맞춤형산업단지 추진뿐만 아니라, 촘촘한 복지안전망구축 및 창조문화와 명품교육 환경조성 등 출범초기의 기반을 다져왔다"고 밝혔다.
한편 유 시장은 이날 대한민국의 심장 세종시의 5대 창조 행복비젼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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