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주장환 취재국장] 신아일보는 오는 8월 14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앞두고 한국 천주교사의 기적같은 일들을 되돌아 보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천주교는 이승훈이 베이징에서 프랑스 신부 그라몽에게 세례를 받고 돌아와 지금의 명동성당 부근 명례방에서 정기적인 신앙 집회를 가지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간 숱한 성인들이 명멸해 갔으며 온갖 박해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성장해 세계로부터 공경을 받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프란치스코교황방한, 순교자의 땅에 입맞추다

② 한국 가톨릭과 인연을 맺은 교황들

③ 한국 가톨릭 박해사/초기교회의 태동과 신해교난(1791년)

④ 신유박해(1801년)와 기해박해(1839년)

⑤ 병오박해(1846년)와 병인박해(1866년)

⑥ 교황방한 방문지 탐방/솔뫼성지와 해미순교성지

⑦ 절두산과 양화진 순교자 묘역

⑧ 광화문(서소문)- 명동성당-여의도

⑨  한국 가톨릭 성인 103인 (주요 인물)

⑩ 한국 복자 124인 (주요 인물) 

⑪ 교황방한과 한반도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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