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군청 진달래 홀서…안전사고 유형 등
[신아일보=강화/백경현 기자] 인천시 강화군은 지난 28일 군청 진달래 홀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와 함께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읍면에서 지역탐방로 조성 및 정비사업, 폐자원 재활용사업, 공원·체육시설 설치 및 정비사업,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등 4개 유형별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달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실시하며,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 일반사항과 안전사고 유형 및 사고 사례 등을 중점 내용을 교육했다.
군 관계자는 "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연령대가 높은 것을 감안해 앞으로도 매월 참여자의 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