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생활정치인이 되겠다"
"행동하는 생활정치인이 되겠다"
  • 익산/김용군 기자
  • 승인 2014.03.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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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민주당 익산을 장애인복지위원장, 6.4지방선거 바 선거구 시의원 출마 선언

▲ 이종현 민주당 익산을 장애인복지위원장

이종현(48. 신안건설 대표) 민주당 익산 '을' 장애인복지위원장이 익산 '바'선거구(영등2, 부송·삼성동) 시의원에 출마한다.

그는 지난 2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종현 후보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다양한 삶과 경험을 토대로 작은 목소리를 경청하며 말보다는 실천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시의원은 지역주민의 대표로서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며, 숙원을 풀어주는 것이 최선의 역할이다" 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며, 사회로부터 소외된 계층과 지역민을 위해 젊은 패기와 추진력으로 행동하는 생활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도민일보 익산본부장을 역임하며 지역신문 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해 온 이종현 예비후보는 오랫동안 건설업에 종사하며 자수성가한 인물 중 하나로, 대인관계를 중요시하며 지역 주민들과 생활을 함께 해온 덕에 '마당발'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등 선거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