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부자 금산 만들겠다"
"작지만 강한 부자 금산 만들겠다"
  • 금산/길기배 기자
  • 승인 2014.03.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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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 민주당 농어민위 부위원장, 6.4 지방선서 금산군수 출마 선언
▲ 최영준 민주당 농어민위 부위원장

민주당 중앙당 농어민위원회 최영준 부위원장(53 사진)이 금산군 선거관리위원회에 금산군수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 예비후보자는 "6.4지방선거를 맞이해 많은 군민들이 금산군정을 책임질 후보를 지켜보고 있다"며"저 최영준은 금산군수에 입후보한 출마자와 금산군민들에게 몇가지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자는 각종 흑색선전과 후보를 비방하는 네거티브없는 선거와, 금산군수 예비후보자들은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6.4 지방선거 선거일까지 후보간에 서로를 존중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선거를 하자고 제시했다.

이어 "경영마인드를 도입한 경제군수로서 인삼.약초시장의 옛 영광을 재건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유치해 작지만 강한 부자 금산을 만들고 어르신 공동의 집을 확대해 무선 연락체계를 정비해 전국최고의 효도 금산군의 환경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저 최영준은 지난 2006년 제4대 금산군수 선거 출마후 현재까지 금산군의 많은 현안과 대안을 고민했고, 으뜸 교육환경을 조성해 청소년이 행복한 교육 특구를 만들고 부강한 복지.문화가 살아 숨쉬는 모든 사람이 살고싶은 새로운 금산도약 100년을 꿈꾸는 국민 행복시대를 여는 기틀을 마련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자는 금산군 진산면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석사)을 졸업하고 민주당 중앙당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