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문경/장성훈 기자] 경북 문경문화예술회관(관장 전경자)이 3월 마지막주 수요일(26일) '하우스콘서트 대한민국 공연장 습격작전'으로 '문화가 있는 날'에 동참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첫 공연인 하우스콘서트는 지난 20일부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54-550-8949)에서 예매하고 있으며, 기존 관람료에서 할인된 2,000원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혜택을 제공한다.
전경자 관장은 "하우스콘서트를 통해 연주자들의 전용 공간처럼 느껴지던 무대에 올라가 연주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를 보고, 듣고. 악기의 떨림을 온몸으로 직접 느끼며 연주자와 직접적인 소통을 하는 새로운 경험의 시간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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