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예비후보는 “새로운 정치를 열망하는 공감대가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을 통해 폭넓게 형성될 것이다”며 “안산을 시민들과 함께 키울 도시박사로서 선한 세력의 연대를 통해 뜻을 모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약속을 지키고 안산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실천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야권 후보로서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 김진표·원혜영 의원과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 김창호 예비후보와 민주당 소속 지자체장, 지역구 의원 등이 다수 참석했다.
한편, 제 예비후보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이학박사로 17대 안산단원을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한국해양 연구원 책임연구원, 미래학교 교장을 거쳐 현재 도시와 자연 연구소 소장, 한국 생태관광협회 공동대표, 인천대학교 겸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도시를 연구한 저서인 “도시 발칙하게 상상하라”와 “도시견문록”을 동시에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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