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4차선 도로상 위험한 어르신전동차
철원 4차선 도로상 위험한 어르신전동차
  • 철원/최문한 기자
  • 승인 2014.03.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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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철원/최문한 기자] 16일 오후 강원 철원군 갈말읍 43번국도 4차선도로 1차선에서 한 고령의 할머니가 장애인전동차를 몰고 군탄4거리 교차로에서 일반차량과 함께 교통신호를 기다리는 아찔한 상황이 포착됐다.

어르신들이 도로상에서 운전하는 장애인전동차 운행에 대한 위험성과 주의사항을 인식시키는 교육이 행정당국과 경찰에게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