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中 강휘여행사그룹과 관광협력
부산, 中 강휘여행사그룹과 관광협력
  • 부산/김삼태 기자
  • 승인 2014.03.1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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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휘여행사그룹 회장단 17일 부산 입항…허남식 시장과 협약 체결

[신아일보=부산/김삼태 기자] 부산시 중국 관광객 5만명 유치 프로젝트에 힘이 실린다.

중국의 10대 여행사 그룹 중의 하나인 강휘여행사그룹유한공사 리 지 리에(李繼烈)회장과 중국 각 지역의 지사장 등 1,200여 명이 부산시와 관광협력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17일 아시아 최대 크루즈선인 마리너호로 부산에 입항한다고 부산시가 13일 밝혔다.

중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 및 관광도시 부산 홍보를 위해 마련된 이번 ‘관광협력 협약식’은 오는 17일 오후 6시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해 리 지 리에(李繼烈)강휘여행사 그룹 회장 및 지사 사장단, 이태섭 부산시 관광협회 회장 및 부산지역 중국 전담 여행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강휘여행사는 1984년 설립 이래 중국여행업계에서 10대 여행사의 자리를 꾸준히 지켜오면서 중국 전역 32개 성(시, 자치구), 230개 지사, 6,000여개의 판매점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독보적인 기업이다.

이번 부산시와 관광협력 협약체결을 계기로 △영상·영화의 도시 부산 △4계절 축제의 도시 부산 △과거, 현재, 미래의 역동적인 스토리가 있는 부산에 알 맞는 고급 관광상품을 개발해 크루즈 및 전세기 등을 이용, 올해 50,000여 명의 중국인 관광객을 부산으로 송객한다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강휘 여행사는 2014년도를 ‘부산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부산Only’ 일반패키지, FIT(개별자유여행객), 인센티브 단체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사장단회의를 부산에서 개최하면서 사전답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과 ‘부산Only’ 관광상품 개발 등을 통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중국관광객의 부산 유치에 한층 가속도가 붙어 올해 외국인 관광객 300만 유치 목표 달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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