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양구 위해 3선 도전"
"살기 좋은 양구 위해 3선 도전"
  • 양구/김진구 기자
  • 승인 2014.03.11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창범 양구군수, 지방선거 출마선언
▲ 전창범 양구군수

[신아일보=양구/김진구 기자] 전창범 양구군수<사진>가 6.4 지방선거 양구군수 출마를 공식화했다.

지난 2010년 민선 5기 전국에서 유일하게 무혈당선으로 출발한 전 군수는 공식 출마를 통해 양구군의 지속적인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6.4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양구군수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그동안 폭넓은 행정경험과 폭넓은 인맥을 겸비한 자치단체장의 적임자 임을 강조하며 안보관광지 활성화 및 자연생태, 녹색도시 건설과 희망이 넘치는 양구농업을 피력해왔다.

전 군수는 "그동안 선거 분위기의 조기과열 우려 등의 이유로 출마선언을 미뤄왔으나 3선 출마와 관련해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시살이 유포되고 있어 오해를 불식하기 위해 출마 의사를 표명한다"며 "행정편의적 관행에서 벗어나 선진화된 양구복지 증진,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자치의식을 싹틔우는 새양구 건설을 선도하는 큰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