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걸으며 이야기 꽂 피어요
다함께 걸으며 이야기 꽂 피어요
  • 남원/송정섭 기자
  • 승인 2014.03.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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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지리산둘레길 이야기꾼' 운영
▲ 남원시는 '지리산둘레길 이야기꾼'을 운영하고 있다.

[신아일보=남원/송정섭 기자] 전북 남원시는 지난 1일부터 개방한 지리산둘레길 남원구간에 대해 둘레길을 찾아온 탐방객들과 함께 걸으며 길 안내를 하는 동시에, 지리산둘레길 주변에 담겨있는 이야기를 풀어 내고 재미를 더해 줄 '지리산둘레길 이야기꾼'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리산둘레길 이야기꾼은 시에서 주최하는 지리산둘레길 아카데미를 수료한 시민으로 구성했다.

지리산둘레길 아카데미는 둘레길 숲을 이루고 있는 나무와 식물들에 대한 지식과 둘레길 주변의 마을과 문화재에 내재된 이야기 거리 등 길 안내에 필요한 전문적인 정보 습득의 기회를 제공한다.

둘레길 전문가로 양성된 이야기꾼은 탐방객에게 높은 수준의 둘레길 탐방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지리산둘레길 이야기꾼 프로그램은 최근 걷기 열풍을 타고 지리산둘레길을 찾는 가족이나 단체, 주5일제 수업으로 주말 자연체험학습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지리산둘레길 이야기꾼과 함께 걷는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접수를 통해 매일 무료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