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전남도/김진 기자]전남도는 2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빛가람도시)가 인구 5만의 자족형 신도시 조성을 위한 발판을 착실하게 다져가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혁신도시 조성 공사는 지난 1월 부지 조성, 상하수도시설, 도시가스, 통신·전기 등 1단계 준공 이후 종합공정 65.9%를 기록하고 있다.
호수공원 조경공사, 가로등, 신호등, 진입도로 개설 등은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공공기관도 지난해 3월 우정사업정보센터를 시작으로 농식품공무원교육원, 해양경찰교육원이 이전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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