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생각하는 태극기와 지도전'
'나라를 생각하는 태극기와 지도전'
  • 양평/문명기 기자
  • 승인 2014.02.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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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우리문화가꾸기회, 내달 1일부터 세미원서

[신아일보=양평/문명기 기자] 경기도 양평군과 (사)우리문화가꾸기회가 주최하고 (재)세미원이 주관하는 '나라를 생각하는 태극기와 지도전(展)이 다음달 1일부터 5월31일까지 물과 꽃의정원 세미원 내 연꽃박물관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아흔다섯번째 삼일절을 맞아 삼일절의 뜻과 정신을 되새기고 현재적 과제를 생각해보고자 마련했다.

세미원 내 연꽃박물관을 찾아오면 일제강점기 36년동안 억압과 핍박 속에서도 민족정기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선조들의 삶의 자취를 담은 생활 속의 태극기전을 테마로한 '일제36년 민중의 생활 속의 태극기'전과 우리땅 독도가 표기된 일본 옛 지도 등을 전시한다.

대표적인 전시물로는 지난 1925년 만주 동포들에 의해 제작된 음양력 대조표 달력, 삼일만세운동이 일어난 기미년 제작년도가 기록된 태극문 둥구미 뚜껑과 시미즈조타로가 제작한 조선여지도(朝鮮與地圖), 육지측량부발행지도구역일람도(陸地測量部發行地圖區域一覽圖)등이다.

세미원 관계자는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내 연꽃박물관에서 마련한 전시회를 통해 나라사랑의 참길이 어디 있는지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