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산 시민이 행복한 쉼터로 만든다
청암산 시민이 행복한 쉼터로 만든다
  • 군산/이윤근 기자
  • 승인 2014.02.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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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한국지엠 군산공장 노조, 업무 협약 체결

[신아일보=군산/이윤근 기자] 전북 군산시와 전북도, 한국지엠 군산공장과 노동조합 군산지회는 전국 명소로 떠오른 청암산 가꾸기 추진을 위해 25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지엠 군산공장 노동조합 군산지회(지회장 이범로)가 청암산 가꾸기에 한국지엠(주)군산공장, 군산시, 전라북도와 함께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제의해 이루어진 것이며, 한국지엠 노동조합 군산지회 사회공헌기금 5000만원을 들여 청암산 제방 일대를 시민들의 행복한 쉼터로 개발하고자 이루어졌다.

이에 군산시는 도비와 시비 각 1000만원과 한국지엠 군산공장 노동조합 군산지회의 사회공헌기금 5000만원 등 7000만원을 들여 청암산 내 스토리가 있는 생태환경 공간 등을 조성하고, 위험구간 난간 설치 등 등산로 주변 시설물 등을 정비한다.

이범로 한국지엠 노동조합 군산지회장은 "현재 군산공장이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전북도민의 애정 어린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는 군산공장 발전을 위해최선을 다 할 것이고, 지역민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사업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협약에 앞서 "최근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주어 깊이 감사드리며, 저를 비롯한 시민 모두가 군산공장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시 지역경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군산이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한국지엠 군산공장과의 상생 없이는 불가능하므로, 앞으로 군산시가 주축이 되어 노사 민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군산공장의 발전을 위해 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한국지엠 군산공장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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