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전애은 교수, 세계 인명사전 등재
한서대 전애은 교수, 세계 인명사전 등재
  • 이영채 기자
  • 승인 2014.02.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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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서대 전애은 교수
[신아일보=서산/이영채 기자] 한서대는 항공관광학과 전애은 교수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발간하는 인명사전 '21세기 뛰어난 지식인 2000인' 2014년판에 등재됐다.

25일 한서대에 따르면 IBC인명사전은 미국인명연구소(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로 꼽힌다. 이 사전은 세계 51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연구자들의 업적과 프로필을 등재한다.

전 교수는 '국제공항의 서비스 환경이 고객의 행동이 미치는 영향'과 '승무원 감성지능이 서비스회복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연구논문을 국외 유명 저널에 발표하여 업적을 인정받았다.

전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 2014년판에도 등재되어 두 곳의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