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을 위한 살림꾼이 되겠다”
“익산을 위한 살림꾼이 되겠다”
  • 익산/김용군 기자
  • 승인 2014.02.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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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전 전북 행정부지사, 시장 예비후보 등록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

[신아일보=익산/김용군 기자] 전북도 전 행정부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사진)가 지난 21일 전북 익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첫 번째로 입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행보에 돌입했다.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등록을 마치고 “지난 33년간 공직생활 동안 단 한번도 비리, 비위 사건이 없는 청렴한 나라의 살림꾼이였다”며 “이제 그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인 익산을 위해 살림꾼이 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와함께 정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추후 창당 예정인 새정치 연합에 입당할 예정이다.

특히 정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다음달 1일 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통해 자신의 과거를 회고하고 익산의 미래를 위한 비전 제시와 함께 익산희망노래 ‘새정치 희망가’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만남의 장을 가진다.

한편 정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익산 함열 출신으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국장, 전북도 행정부지사,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