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 돌리며 본격 레이스 스타트
[신아일보=태백/김상태 기자] 6·4 지방선거 시장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21일 새누리당에 김진만 전 부시장(59)과 김호규 전 강원랜드 사외이사(55)가, 민주당에는 김동욱 석탄공사 노조위원장(57)이 등록했다.
예비 후보자가 되면 선거사무소와 간판·현판·현수막을 설치할 수 있고 선거 사무원을 둘 수 있으며 유권자에게 직접 전화를 하거나 명함을 배부할 수 있고 5회 이내에서 이메일·문자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으며 어깨띠·표지물을 착용할 수 있다.
각 후보들은 예비등록을 한 후 시내 상가를 돌며 명함을 배부하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