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도의원·교육의원 17명 등록
제주지역 도의원·교육의원 17명 등록
  • 제주 종합
  • 승인 2014.02.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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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에 도전할 도의원 및 교육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제주에서는 도의원 선거에 16명, 교육의원 1명이 각각 등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제주도의원 선거에 이선화(53) 도의원, 김황국(47) 제주시 용담2동 항공소음대책위원회 사무국장, 강승화(58) 전 제주도국제자유도시본부장, 양보윤(58) 전 북제군의회 의원, 고태민(57) 전 애월읍장, 오승일(62) 새누리당 제주도당 부위원장, 강연호(59·이상 새누리당) 표선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또 김형군(55) 제주도장애인 태권도협회 부회장, 박호형(48) 전 제주산업정보대학 총학생회장, 홍기철(57) 제주시농협 대의원, 양영식(54) 전 연삼로로터리클럽 회장, 고용호(47·이상 민주당) 매일유통 영어조합법인 대표이사, 강금중(59·새정치국민의당) 도서출판밝은나라 대표, 강경식(47) 제주도의원, 김계환(50) 전 제주시연합청년회 회장, 정수진(61·이상 무소속) 전 남제주군의회 부의장이 제주도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교육의원 선거에는 부공남(60) 전 제주서중학교 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예비 후보자가 되면 선거사무소와 간판·현판·현수막을 설치할 수 있고 선거 사무원을 둘 수 있다.

또 유권자에게 직접 전화를 하거나 명함을 배부할 수 있고 5회 이내에서 이메일·문자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으며 어깨띠·표지물을 착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