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중부의원협의회장에 금상균 봉화군의장 선임
동해중부의원협의회장에 금상균 봉화군의장 선임
  • 봉화/강정근 기자
  • 승인 2014.02.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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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발전에 앞장"
▲ 봉화군의회 금상균 의장

[신아일보=봉화/강정근 기자] 경북 봉화군의회 금상균 의장<사진>이 2014년도 동해중부의원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동해중부의원협의회는 지난 2011년 구성돼 삼척시, 태백시, 봉화군, 울진군 등 동해중부권의 4개 시·군 의회 간 상호교류 협력을 통한 공동 관심사항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했다.

올해로 3년째에 접어드는 동해중부의원협의회는 매년 친선의 날 행사와 정기회의를 통해 상호간의 우의를 다지고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항 협력에 주력하고 있다.

금상균 협의회장은 “앞으로 긴밀한 협조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낙후된 강원 남부와 경북 북부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