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윈체스트 골프리조트, 국내 최고급 골프·휴양·레저 시설
서산 윈체스트 골프리조트, 국내 최고급 골프·휴양·레저 시설
  • 서산/이영채 기자
  • 승인 2014.02.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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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일출·낙조 필드와 함께 장관 연출…접근성도 뛰어나
▲ 서산 윈체스트 골프리조트가 골프.휴양.레저.관광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종합 레저타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아일보=서산/이영채 기자] 낭만의 바다, 황금빛 일출과 낙조가 필드와 함께 장관을 이루어 골퍼의 마음을 대자연의 설렘으로 가득 차게 하는 동양의 페블비치, 꼭 한번 떠나고 싶은 골프여정, 그 곳에서 만난 아주 특별한 쉼 하나 명품골프의 명가 ‘윈체스트 골프리조트’(충남 서산시 대산읍)는 골프·휴양·레저·관광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종합 레저타운이다.

바다와 호수가 조망되는 오션코스와 국내 최대의 폭포와 에메랄드 빛 호수가 있는 샤인코스로 조성돼 있고 동양의 신비스러움을 간직한 오랜 수령의 적송과 전통 한옥의 그늘집, 한옥정자는 성공을 기원하는 7기의 돌탑과 잘 어우러져 골퍼들의 평온과 안녕을 가져다 주고, 유러피안 스타일의 품격높은 클럽하우스는 프랑스 중세시대의 대표적인 ‘샹보르 성(城)’을 모티브로 설계해 W1 호텔콘도와 더불어 건축미학의 절정으로 불리 운다.

특히, W1 호텔콘도는 아름다운 필드를 정원 삼아 로열사이드에 위치한 최고급 6성급 호텔로서 4개동(스카이, 오핑, 로젠, 레이크) 115객실(2인실~8인실)과 공연이 가능한 레스토랑과 가든, 세미나실, 노래방, 마사지실, 야외수영장, 산책로 등의 많은 부대시설을 보유해 각종 웨딩, 기업행사, 골프투어 등 아주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또한, 전장 6,655m 파73의 보기 드문 레이아웃을 가진 코스는 한국형 중지와 켄터키블루그라스를 I.P 지점에 식재해 코스의 지루함을 없애고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가미 했으며 특히, 상급자와 초급자의 차별화된 라운드를 통해 보다 다이내믹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고난이도 언듈레이션과 아일랜드 홀, 3단 그린으로 이어지는 골프의 긴장감은 재도전의 욕구를 불러 일으키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으며 바다와 산이 만난 ‘배산임수’의 골프 코스는 나무한그루, 잔디한포기, 머무는 바람조차 예술의 혼이 느껴지며 서해의 아름다운 대자연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아늑한 창밖의 공간의 개념으로 설계자의 의도를 그대로 투영해 놓았다.

윈체스트 골프리조트는 지난해 시흥-서평택간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경기서부권 안산, 시흥, 안양 등과 함께 인천, 수원지역의 골퍼들의 이용 접근성이 한층 편리해져 새로운 골프루트를 형성하게 됐으며, 현재 공사 중인 송악IC-대산간 38번 국도가 4차선으로 확장이 마무리 되면 약20분이면 윈체스트 골프장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같은 충남권이면서도 접근이 용이하지 못했던 대전권에서도 당진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한층 편리해 졌으며 향후, 천안-당진간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면 충청권 전역을 아우러는 관광레저 밸트가 형성돼 지역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